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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드러머 🥁 Simon Phillips의 SPL 장비 이야기: Transient Designer, MixDream, IRON 사운드

안녕하세요! SPL 공식수입처 뮤직메트로(DAWmall)입니다.😉

리듬이 살아 숨 쉬는 순간, 사운드가 완성되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해 보셨나요?

드럼을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겁니다. 내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그루브가 믹싱을 거쳐 거대한 파도처럼 청중을 휩쓰는 순간을요. 오늘은 그 순간을 누구보다 뜨겁게 만들어 온 전설적인 드러머이자 프로듀서,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바로 이 여정에 깊은 열정을 쏟아온 사람, 전설적인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사이먼 필립스(Simon Phillips)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드러머로서의 명성뿐만 아니라, 레코드 제작자로서의 철학과 기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을 거친 수많은 명반들에는 SPL 장비가 함께했습니다. 🎛️✨

[출처] 나무위키

 

드럼과 함께한 인생, 그리고 전설의 시작🎶🥁

사이먼 필립스의 음악 여정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밴드 리더였고, 어머니는 밴드의 음악 자료를 녹음하며 음악과 함께 살아갔습니다. 네 살 때, 어머니가 사용하던 녹음 장비를 다루는 법을 배우며 스튜디오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졌습니다.

12살에는 아버지의 밴드에 합류해 드러머로 활동했고, 16살에는 밴드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딕시랜드 밴드에 남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Jesus Christ Superstar에 합류하여 세션 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했고, 런던에서 최연소 세션 뮤지션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SPL Transient Designer와의 만남: 게임 체인저 🛠️✨

사이먼 필립스는 처음 SPL Transient Designer를 접했을 때, 이를 “게임 체인저”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장비는 그의 드럼 사운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앰비언스 조절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Transient Designer는 일반적인 컴프레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전통적인 다이내믹 프로세싱 대신, 트랜지언트(소리의 시작 부분)와 서스테인(소리의 지속 부분)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드럼과 같은 타악기의 어택을 강조하거나, 공간감을 조정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소리를 내지 못하는 공간에서도 Transient Designer는 가장 손쉽게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어줍니다.

컴프레서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을 이 장비가 가능하게 해줍니다."

여기서 잠깐! 새로 선보인 SPL Transient Designer 4 Mk2를 간략히 살펴볼게요!

1998년, SPL Transient Designer는 음악 제작의 판도를 바꾼 다이내믹 프로세서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Transient Designer 4 Mk2가 그 명성을 이어받아 더욱 강력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 주요 기능 한눈에 보기

• 어택(Attack) 조절: 신호의 트랜지언트를 ±15dB까지 조정 가능.

• 서스테인(Sustain) 조절: 신호의 지속 시간을 ±24dB까지 조정 가능.

• 온(On) 스위치: 버튼 하나로 가공된 신호와 원본을 비교 가능.

• 스테레오 링크: 채널 1&2, 3&4를 연결하여 신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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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MixDream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물다 🎛️🎶

사이먼 필립스가 SPL 장비 중 특히 애정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장비는 바로 MixDream입니다. 그는 이를 단순한 믹서가 아닌, "레코드의 모든 요소를 하나로 묶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라고 표현하죠. MixDream은 최대 16개의 아날로그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 서밍 믹서로, 디지털 트랙을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아날로그 사운드로 변환해 줍니다.

"MixDream은 음악을 하나의 완전체처럼 들리게 만들어줍니다. 마치 하나의 콘솔처럼 작동하며, 제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 주요 기능 한눈에 보기

• 아날로그 서밍: 깊이감과 정밀한 스테레오 이미징 제공

• 채널별 인서트: 각 채널에 EQ, 컴프레서 등을 자유롭게 연결 가능

• 마스터 인서트: 마스터링 단계에서 정교한 컨트롤 가능

• 스테레오 확장기: 믹스의 공간감을 더욱 넓게 조정 가능

• 트랜스포머 출력: 따뜻한 아날로그 톤 추가

• No Mix 기능: 특정 채널을 서밍에서 제외하고 Direct Out으로 다시 DAW로 녹음 가능.

• 피크 리미터: A/D 컨버터 보호 및 최대 6dB의 볼륨 향상 가능.

• 확장 가능: 16채널이 부족하다면, 추가 MixDream이나 MixDream XP를 연결해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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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컴프레서: 부드러움과 강력함의 완벽한 조화 💪🎚️

사이먼 필립스가 사랑하는 또 다른 SPL 장비는 바로 IRON 컴프레서입니다. 이 장비는 빈티지 진공관의 따뜻함과 현대적인 정밀함이 결합된 마스터링 컴프레서로, 보컬, 베이스, 트래킹 등 다양한 용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IRON은 제가 작업한 수많은 레코드의 마스터 컴프레서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보컬 컴프레서로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

 

 

SPL IRON 마스터링 컴프레서 살펴보기!

IRON은 빈티지 진공관 컴프레서의 따뜻하고 음악적인 사운드와 SPL 120V 기술의 현대적 정밀함을 결합한 최고급 마스터링 컴프레서입니다. 라디오 시대의 빈티지 컴프레서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으며, 현대 스튜디오 환경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정교함을 제공합니다.

🌟 주요 기능 한눈에 보기

• 진공관 기반 컴프레션: 빈티지 진공관의 따뜻함과 현대적인 정밀함 결합

• 다이오드 정류 회로: 게르마늄, 실리콘, LED 다이오드 선택 가능

• 가변 바이어스 튜브 설계

• 사이드체인 필터 및 외부 인서트

• 120V 기술: 높은 헤드룸과 낮은 왜곡을 제공

• 트랜스포머 출력: Lundahl 트랜스포머를 사용해 풍부한 아날로그 톤 추가

• 다양한 컨트롤 옵션: Threshold, Attack, Release, Input/Output Gain 등 정밀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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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필립스와 SPL이 함께하는 음악적 여정 🎛️

사이먼 필립스는 말합니다.

"어떻게 듣고, 원하는 방식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느냐가 핵심입니다."

SPL 장비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그의 음악적 철학을 실현하는 파트너입니다. Transient Designer는 드럼 사운드를 극대화하고, MixDream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물며, IRON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완성합니다.

 

 

🎥[사이먼필립스의 드럼 솔로 퍼포먼스 - Drum Fest 2009]

 

 

 

 

🎥 [사이먼 필립스의 Transient Designer & MixDream & IRON 인터뷰 영상 보기]